집배노동자 장시간 노동철폐 및 과로사·자살방지 시민사회 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3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집배원들의 노동조건을 개선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2018년 한 해에만 집배노동자 25명이 사망한 데 이어 이달 들어 3명의 집배노동자가 목숨을 잃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집배노동자 장시간 노동철폐 및 과로사·자살방지 시민사회 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30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집배원들의 노동조건을 개선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2018년 한 해에만 집배노동자 25명이 사망한 데 이어 이달 들어 3명의 집배노동자가 목숨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