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사 · 한국신문협회
서울신문사는 한국신문협회 및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강원도 산불 피해 이웃 돕기 성금을 모금합니다. 지난 4일 발생한 강원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일원의 큰 산불로 인해 사망 1명을 비롯해 임야 약 250ha, 건물 125채 소실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주택이 완전 소실된 가구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오갈 곳 없는 이재민이 다수입니다. 이재민과 피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부탁드립니다.※성금 접수를 원하시는 독자께서는 아래 성금 모금 계좌로 직접 송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신문사에서는 성금을 접수하지 않습니다).
■모금 기간:2019년 4월 9일(화)~30일(화)
■계좌번호:국민은행 054-990720-11313, 농협 790-12-5625-46551
■예금주:재해구호협회
■휴대폰 문자 기부:#0095(1건당 2000원)
■인터넷 기부:희망브리지 홈페이지 (www.relief.or.kr)
■ARS 기부:060-701-9595 (한 통화 3000원)
■성금 모금 안내:1544-9595
2019-04-09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