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성훈, 전 매니저 상해·공동강요 혐의 검찰 송치 입력 2019-02-27 13:55 수정 2019-02-27 13:57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9/02/27/20190227800023 URL 복사 댓글 14 강성훈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강성훈 연합뉴스 서울 강동경찰서는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가수 강성훈(39)을 상해와 공동강요 혐의로 조사해 지난 17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강성훈은 전 매니저 등이 탄 차량을 가로막은 뒤 내리라고 종용하고 휴대전화를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강성훈은 지난해 팬 기부금 횡령 의혹, 팬클럽 운영자와 교제하는 사이라는 의혹 등이 잇따르면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도 갈등을 빚었다.이에 작년 10월 젝스키스 콘서트에 불참했으며 그해 12월 31일 자로 YG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