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권 오존주의보 발령…“외출 자제해야”

서울 서남권 오존주의보 발령…“외출 자제해야”

신성은 기자
입력 2018-06-25 16:41
업데이트 2018-06-2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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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5일 오후 4시를 기해 서울 서남권에 오존 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은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등으로, 이곳에서는 실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는 게 바람직하다.

서울시는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를 발령한다.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를 발령한다.

오존 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과격한 실외운동과 외출, 차량 운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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