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만리동광장에 설치된 ‘마라톤 영웅’ 손기정 선수를 기리는 0.5㎡ 크기의 동판. 동판에는 손기정 선수가 1936년 베를린 하계올림픽에서 우승해 시상대에 올라 나무 화분으로 가슴에 달린 일장기를 가린 이야기와 그의 두 발이 새겨 있다. 동판 제막식은 21일 광장에서 열린다. 서울시 제공
서울 만리동광장에 설치된 ‘마라톤 영웅’ 손기정 선수를 기리는 0.5㎡ 크기의 동판. 동판에는 손기정 선수가 1936년 베를린 하계올림픽에서 우승해 시상대에 올라 나무 화분으로 가슴에 달린 일장기를 가린 이야기와 그의 두 발이 새겨 있다. 동판 제막식은 21일 광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