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남경필 ‘서울 석세스 대상’

박지원·남경필 ‘서울 석세스 대상’

입력 2016-11-24 23:10
업데이트 2016-11-25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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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STV 선정… 28일 시상

서울신문과 서울신문STV는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16 서울 석세스 대상’ 시상식을 연다. ‘서울 석세스 대상’은 한 해 동안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성과를 이룬 기업이나 단체, 개인에게 주는 상이다.

올해 정치 대상은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 광역단체장 대상은 남경필 경기도지사, 기초단체장 대상은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 한규호 강원 횡성군수에게 돌아갔다. 특별공로상은 한국 드라마 ‘태양의 후예’ 방영을 통해 남태평양 국가들에 한류가 확산되도록 기여한 공로로 남태평양의 작은 나라 피지가 수상한다. 경제부문에서는 KB국민카드(카드 대상), 토니모리(뷰티 대상), 그래미(사회공헌 대상), 그렉노먼(스포츠의류 대상), 아시안스타(의료기기 대상) 등이 선정됐다. 문화부문에서는 가수 소향(문화 대상), 소프라노 김수연(성악 대상), 우주소녀(신인가수 대상), 윤형렬(뮤지컬 대상), 국악예술단 고창(국악 대상) 등이 상을 받는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2016-11-2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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