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타투 양쪽 어깨와 팔에 화려한 문양…“남편이 관심 많다”

정유라 타투 양쪽 어깨와 팔에 화려한 문양…“남편이 관심 많다”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11-11 16:12
업데이트 2016-11-1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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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타투
정유라 타투 중앙일보 보도 내용을 소개한 MBC 방송화면 캡처
‘비선실세’ 최순실씨와 그의 딸 정유라씨가 지난 여름 독일에서 파티를 즐기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11일 중앙일보는 최씨가 지난해 6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호텔을 매입 후 개업 파티를 즐기는 장면을 입수해 보도했다.

이 사진에는 최씨를 포함해 정유라와 그의 남편, 두 사람의 아들로 추정되는 인물이 함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유라씨는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양쪽 어깨와 팔에 화려한 문양의 타투를 하고 있다.

이를 두고 한 네티즌은 지난 2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정씨의 남편이 타투에 굉장히 관심이 많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보도된 사진은 최씨 모녀가 실제로 독일에 체류한 사실을 확인해주는 최초의 사진으로 익명을 요청한 독일 현지 주민이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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