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충청이남 비·수도권은 흐림…곳곳 짙은 안개 ‘운전 조심’

충청이남 비·수도권은 흐림…곳곳 짙은 안개 ‘운전 조심’

입력 2016-10-01 09:17
업데이트 2016-10-01 09:1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개천절 연휴 첫날이자 토요일인 1일 충청 이남 지역에는 비 소식이 있다.

충청도·제주도·남부지방에 비(강수확률 60∼80%)가 온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전라남도 지역만 10∼40㎜고, 나머지 지역은 5∼20㎜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는 일요일부터는 50∼100㎜ 수준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지만, 이날은 구름만 많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7.8도, 인천 19.2도, 수원 17.5도, 춘천 16.4도, 강릉 16.8도, 청주 16.2도, 대전 16.3도, 전주 17.1도, 광주 18.6도, 제주 21.7도, 대구 17.1도, 부산 18.6도, 울산 16.7도, 창원 17.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1∼27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내륙을 중심으로 전국 대부분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므로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서해 상과 남해 상에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며, 남해 상에는 이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까지 칠 것으로 예보됐다.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이를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 0.5∼2.0m로 예측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 ‘좋음’∼‘보통’ 등급으로 예보됐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