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을 찾은 중학생들이 분수에서 물놀이를 하며 끝나지 않은 여름 날씨를 만끽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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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광주, 청주는 30도를 기록하는 등 더위가 다시 찾아오겠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대기불안정으로 경기내륙과 강원영서에는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80%)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아침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동풍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오후 사이 비(강수확률 60∼80%)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 기온은 전주 29도, 서울·인천·부산 28도, 울산 27도, 강릉 24도로 예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