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북 의성 낮 최고기온이 37.1도를 기록했다.
또 대구 34.6도, 경북 안동, 구미 35.7도, 경주 34.4도, 영주 35.4도로 나타났다.
대구 달성 무인 기상관측장비(AWS) 수은주는 37.7도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다.
AWS 온도가 제일 높게 나타난 곳은 경남 창녕으로 38.2도다.
경북 13개 시·군에는 8월 초부터 폭염 경보가 내린 상태다.
경주, 청송 등 4개 시·군에는 폭염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윤왕선 대구기상지청 예보관은 “당분간 낮 기온이 35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또 대구 34.6도, 경북 안동, 구미 35.7도, 경주 34.4도, 영주 35.4도로 나타났다.
대구 달성 무인 기상관측장비(AWS) 수은주는 37.7도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다.
AWS 온도가 제일 높게 나타난 곳은 경남 창녕으로 38.2도다.
경북 13개 시·군에는 8월 초부터 폭염 경보가 내린 상태다.
경주, 청송 등 4개 시·군에는 폭염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윤왕선 대구기상지청 예보관은 “당분간 낮 기온이 35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