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7시 20분께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7망루 앞 약 150m 해상에서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2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해운대해수욕장 행정봉사센터 3층에 있는 수상구조대 지휘소 근무자가 이 남성을 발견하고 119구조대원이 현장으로 출동했다.
청바지와 셔츠를 입은 남성은 이미 호흡과 맥박이 없었다.
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이 남성의 신원과 사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해운대해수욕장 행정봉사센터 3층에 있는 수상구조대 지휘소 근무자가 이 남성을 발견하고 119구조대원이 현장으로 출동했다.
청바지와 셔츠를 입은 남성은 이미 호흡과 맥박이 없었다.
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이 남성의 신원과 사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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