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5개 시군 올해 첫 ‘폭염주의보’

광주와 전남 5개 시군 올해 첫 ‘폭염주의보’

입력 2016-07-07 16:52
업데이트 2016-07-07 16:5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광주와 전남 5개 시군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광주지방기상청은 7일 광주와 전남 화순·나주·순천·구례·곡성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덥겠고, 남부 일부 내륙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폭염주의보는 33도 이상 1일 최고기온이 이틀 이상 지속되면 발효된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