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 한 키즈카페에서 6세 여아가 10대 안전요원과 놀다가 상처를 입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0분께 청주 모 키즈카페에서 놀던 초등학교 1학년 강모(6·여)양이 안전요원 A(18)군과 놀다가 약 1m 높이 놀이기구에서 2회 떨어졌다.
에어매트로 된 놀이시설 위로 떨어진 강양은 왼쪽 팔이 부러져 인근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강양의 아버지(36)는 경찰에서 “안전요원이 딸을 놀이시설에서 강제로 밀쳐 떨어뜨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키즈카페 안 폐쇄회로(CC)TV를 확보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19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0분께 청주 모 키즈카페에서 놀던 초등학교 1학년 강모(6·여)양이 안전요원 A(18)군과 놀다가 약 1m 높이 놀이기구에서 2회 떨어졌다.
에어매트로 된 놀이시설 위로 떨어진 강양은 왼쪽 팔이 부러져 인근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강양의 아버지(36)는 경찰에서 “안전요원이 딸을 놀이시설에서 강제로 밀쳐 떨어뜨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키즈카페 안 폐쇄회로(CC)TV를 확보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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