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논란’ 박유천, 사건 당일 생일파티 ‘화기애애한 분위기’

‘성폭행 논란’ 박유천, 사건 당일 생일파티 ‘화기애애한 분위기’

임효진 기자
입력 2016-06-14 11:17
업데이트 2016-06-14 13:2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성폭행 논란’ 박유천, 사건 당일 생일파티 ‘화기애애한 분위기’
‘성폭행 논란’ 박유천, 사건 당일 생일파티 ‘화기애애한 분위기’ 사진=박유천 지인 인스타그램
성폭행으로 피소를 당한 JYJ 멤버 박유천(30)이 논란이 되고 있는 사건 당일 지인들과 생일파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이 발생한 4일은 박유천의 생일로, 이날 박유천은 여러 지인들이 있는 자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유천의 한 지인은 이날 자신의 SNS에 “새벽 1시에 집으로 들어가서 잠든 사람 깨워서 데리고 나오기”라는 글과 함께 박유천과 지인들이 나온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박유천은 환하게 웃으며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현재 이 사진을 올린 지인의 SNS 계정은 없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지난 10일 20대 여성 A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데 대해 “상대 주장은 허위 사실로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타협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14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모수개혁이 우선이다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