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논란’ 박유천, 사건 당일 생일파티 ‘화기애애한 분위기’
사진=박유천 지인 인스타그램
사건이 발생한 4일은 박유천의 생일로, 이날 박유천은 여러 지인들이 있는 자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유천의 한 지인은 이날 자신의 SNS에 “새벽 1시에 집으로 들어가서 잠든 사람 깨워서 데리고 나오기”라는 글과 함께 박유천과 지인들이 나온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박유천은 환하게 웃으며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현재 이 사진을 올린 지인의 SNS 계정은 없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지난 10일 20대 여성 A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데 대해 “상대 주장은 허위 사실로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타협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14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