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고를 낸 이철우 전 롯데마트 대표가 피고발인 신분으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유해 가습기 살균제의 제조와 판매를 결정한 최고위 책임자로 검찰은 이 전대표를 상대로 제품 안전성 검사를 소홀히 한 책임이 있는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이언탁 기자 utl@seoul.co.kr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고를 낸 이철우 전 롯데마트 대표가 피고발인 신분으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유해 가습기 살균제의 제조와 판매를 결정한 최고위 책임자로 검찰은 이 전대표를 상대로 제품 안전성 검사를 소홀히 한 책임이 있는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