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서울 정동 주한미국대사관저 개방행사에서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가 아들 세준군, 애완견 그릭스비와 함께 일반 시민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서울 중구가 주최한 ‘정동야행’ 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대사관저 개방행사는 28일 오후 1시부터 3시간 동안 이뤄졌다. 이곳에는 옛 미국공사관 겸 영빈관도 자리하고 있으며 일반 시민에게 문을 연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연합뉴스
지난 28일 서울 정동 주한미국대사관저 개방행사에서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가 아들 세준군, 애완견 그릭스비와 함께 일반 시민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서울 중구가 주최한 ‘정동야행’ 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대사관저 개방행사는 28일 오후 1시부터 3시간 동안 이뤄졌다. 이곳에는 옛 미국공사관 겸 영빈관도 자리하고 있으며 일반 시민에게 문을 연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