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나쁨’. 회색도시로 변한 서울.
26일 서울 강남대로 횡단보도를 건너는 시민들을 바라본 방향의 시계가 미세먼지로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16. 5. 26.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이날 전국적으로 대기가 정체되면서 안개와 고농도의 미세먼지가 뒤섞여 뿌연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평소보다 2~3배 높은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