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경찰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위자를 몽둥이가 부러질 때까지 때리고 있다. 현지 언론에 소개된 비디오 화면에 녹색 상의를 입은 이 남성이 시위 도중 경찰을 피해 달아나다 넘어져 3명의 경관에게 돌아가며 몽둥이찜질을 당하고 발로 짓밟히는 장면이 나와 많은 국민의 분노를 샀다. 사진=AFP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경찰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위자를 몽둥이가 부러질 때까지 때리고 있다. 현지 언론에 소개된 비디오 화면에 녹색 상의를 입은 이 남성이 시위 도중 경찰을 피해 달아나다 넘어져 3명의 경관에게 돌아가며 몽둥이찜질을 당하고 발로 짓밟히는 장면이 나와 많은 국민의 분노를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