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 일가의 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에 대해 위법 사실이 있으면 엄정히 책임 물을 것이라고 밝힌 26일 빨갛게 불이 들어온 경고등 너머로 서울 여의도 한진해운 본사 건물이 보이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 일가의 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에 대해 위법 사실이 있으면 엄정히 책임 물을 것이라고 밝힌 26일 빨갛게 불이 들어온 경고등 너머로 서울 여의도 한진해운 본사 건물이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