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경찰서는 4일 시내버스에서 여성 승객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김모(6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전날 오후 6시 20분께 부산 강서구 낙동강 하굿둑 다리를 지나던 시내버스에서 옆 자리에 앉은 여성 승객 A(25)씨의 신체를 수차례에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친지 결혼식 피로연에서 술을 마시고 귀가하다 이 같은 짓을 벌였다.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전날 오후 6시 20분께 부산 강서구 낙동강 하굿둑 다리를 지나던 시내버스에서 옆 자리에 앉은 여성 승객 A(25)씨의 신체를 수차례에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친지 결혼식 피로연에서 술을 마시고 귀가하다 이 같은 짓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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