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 의학 4.99대1…치의학 2.72대1

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 의학 4.99대1…치의학 2.72대1

입력 2014-06-29 00:00
업데이트 2014-06-29 10:2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의학전문대학원 수시 경쟁률 5.40대 1

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협의회는 2015학년도 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MDEET)의 원서접수 결과 의학 계열은 4.99대 1, 치의학 계열은 2.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응시자 성별 현황을 보면 남자가 의학(51.81%)과 치의학(62.40%) 계열 모두에서 여자보다 많았다.

연령별로는 20대가 의학 계열에서 79.14%, 치의학은 64.83%로 가장 많았다.

졸업자의 비율은 의학 계열 59.25%, 치의학은 68.51%로 졸업예정자보다 많았다.

전공분야별로는 생물학 관련 전공자가 의학(48.73%)과 치의학(39.07%) 계열 모두에서 가장 많았다.

한국의학전문대학원협의회에 따르면 제주대를 제외한 의학전문대학원 15개교의 201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평균 5.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