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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센인 시설서 30년째 봉사 유의배 신부 ‘이태석 봉사상’

한센인 시설서 30년째 봉사 유의배 신부 ‘이태석 봉사상’

입력 2014-01-10 00:00
업데이트 2014-01-10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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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석 신부의 선종 4주기를 맞아 ‘제3회 이태석 봉사상 시상식’이 오는 13일 오후 (사)부산사람이태석기념사업회(이사장 이장호 전 BS금융지주 회장) 주최로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봉사상 수상자로는 30년째 경남 산청의 한센인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유의배(68) 신부가 선정됐다. 유 신부는 스페인 게르니카 출생으로 1976년 한국에 입국, ‘루이스 마리아 우리베’라는 본명에서 음(音)을 따 유의배라는 한국 이름을 짓고 한센인들과 반평생을 함께 보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2014-01-1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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