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이별 징후. / 연애의 온도 스틸컷](https://img.seoul.co.kr/img/upload/2013/09/05/SSI_20130905102002.jpg)
![연인 이별 징후. / 연애의 온도 스틸컷](https://img.seoul.co.kr//img/upload/2013/09/05/SSI_20130905102002.jpg)
연인 이별 징후. / 연애의 온도 스틸컷
남자 10명 가운데 3명은 애인이 스킨십을 피하면 곧 이별을 통보할 것으로 의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최근 미혼남녀 850명(남 421·여 429)을 대상으로 ‘이별이 의심되는 이성의 행동’을 조사한 결과 남성의 30.0%가 ‘스킨십 기피’를 답했다고 5일 밝혔다.
‘뜸해지는 연락(27.4%)’, ‘차가워지는 말투(24.5%)’, ‘바쁜 척 만남 회피(18.1%)’ 등이 뒤를 이었다.
여성은 ‘뜸해지는 연락(43.6%)’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바쁜 척 만남 회피(27.8%)’, ‘늘어나는 거짓말(15.4%)’, ‘차가워지는 말투(13.2%)’ 등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