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거여ㆍ마천동에서 이른바 ‘거마 대학생’을 고용해 합숙 생활을 시킨 불법 다단계 업체를 수사한 송파경찰서 소속 경찰 2명이 특진했다.
경찰은 29일 “송파경찰서 수사과 소속 김선기 경위를 경감으로, 이광룡 경사를 경위로 특진시키고 김두삼 경위와 강정배 경사에게 경찰청장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선기 경감은 지난 7월부터 불법 다단계 업체 6곳의 관계자 105명을, 이광룡 경위는 5곳의 관계자 82명을 검거했다.
조현오 경찰청장은 이날 오후 송파경찰서에서 열린 특진임용식에 참석했다.
연합뉴스
경찰은 29일 “송파경찰서 수사과 소속 김선기 경위를 경감으로, 이광룡 경사를 경위로 특진시키고 김두삼 경위와 강정배 경사에게 경찰청장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선기 경감은 지난 7월부터 불법 다단계 업체 6곳의 관계자 105명을, 이광룡 경위는 5곳의 관계자 82명을 검거했다.
조현오 경찰청장은 이날 오후 송파경찰서에서 열린 특진임용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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