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1시48분께 충북 제천시 금성면 적덕리 권모(54)씨의 돼지축사에서 불이 나 4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축사 1천983㎡ 중 991㎡ 정도가 소실되고, 새끼와 어미돼지 430마리 중 200여마리가 불에 타고 나머지는 연기를 마셔 1억원 이상(소방서 잠정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에서 용접작업을 하는데 축사 쪽으로 불똥이 튀어 불이 났다”는 권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이 불로 축사 1천983㎡ 중 991㎡ 정도가 소실되고, 새끼와 어미돼지 430마리 중 200여마리가 불에 타고 나머지는 연기를 마셔 1억원 이상(소방서 잠정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에서 용접작업을 하는데 축사 쪽으로 불똥이 튀어 불이 났다”는 권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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