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에 음란행위 50대 ‘바바리맨’ 검거

초등학생에 음란행위 50대 ‘바바리맨’ 검거

입력 2011-09-22 00:00
업데이트 2011-09-22 17:0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경기도 양주경찰서는 22일 등교하는 초등학생들에게 음란한 행동을 한 혐의(공연음란)로 일명 ‘바바리맨’ 오모(5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오씨는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양주시 고암동 일대에서 등교하는 초등학생 등에게 접근해 아무말 없이 음란한 행위를 보여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추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오씨를 상대로 여죄를 캐고 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