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1시 20분께 충북 보은군 보은읍 교사리 주택가 도로변에서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박모(50.서울시 금천구 독산동)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 김모(72.여)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경찰에서 “낯선 차량이 며칠째 움직이지 않아 가까이서 확인해보니 사람이 누워 있었다”고 말했다
발견 당시 숨진 박씨는 운전석에 반듯하게 누워 있었으며, 뒷자리에는 휴대용 가스레인지와 불에 탄 신문지 등이 있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김씨는 경찰에서 “낯선 차량이 며칠째 움직이지 않아 가까이서 확인해보니 사람이 누워 있었다”고 말했다
발견 당시 숨진 박씨는 운전석에 반듯하게 누워 있었으며, 뒷자리에는 휴대용 가스레인지와 불에 탄 신문지 등이 있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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