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남경찰서는 12일 충북도내 모 교육장실에서 골프채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린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A(5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교육장의 친척인 A씨는 11일 오후 5시30분께 교육장실에 찾아가 골프채를 휘두르고 욕설을 퍼붓으며 20여분간 업무를 방해하고 교육장 전용 승용차 앞 유리창을 골프채로 깨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집안문제 때문에 그랬다.잘못했다”며 범행을 시인했다.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교육장의 친척인 A씨는 11일 오후 5시30분께 교육장실에 찾아가 골프채를 휘두르고 욕설을 퍼붓으며 20여분간 업무를 방해하고 교육장 전용 승용차 앞 유리창을 골프채로 깨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집안문제 때문에 그랬다.잘못했다”며 범행을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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