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부터 창원과 김해,양산,밀양 등 경남 중동부권 시·군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일부 초·중학교가 하루 휴교에 들어갔다.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하루 양산시와 밀양시내 전 유치원과 초등학교,중학교에 휴교조치가 내려졌다.
김해시는 면단위 초등학교,중학교는 교직원은 출근하는 대신,학생들은 휴업에 들어갔고 시내에 위치한 학교들은 등교시간이 연기됐다.
창원시는 구산면 반동초등학교가 휴교했다.
오전 9시 대설주의보가 추가되는 등 눈이 내리는 지역이 갈수록 확대되면서 창녕 등에서도 휴교나 수업단축을 검토하는 학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폭설이 내릴 때 등교여부는 학교장 권한이어서 각급 학교에는 휴교 여부를 문의하는 학부모들의 전화문의가 폭주하는 등 등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경남에는 창원과 김해,양산,밀양,의령,함안,창녕 등 중동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7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연합뉴스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하루 양산시와 밀양시내 전 유치원과 초등학교,중학교에 휴교조치가 내려졌다.
김해시는 면단위 초등학교,중학교는 교직원은 출근하는 대신,학생들은 휴업에 들어갔고 시내에 위치한 학교들은 등교시간이 연기됐다.
창원시는 구산면 반동초등학교가 휴교했다.
오전 9시 대설주의보가 추가되는 등 눈이 내리는 지역이 갈수록 확대되면서 창녕 등에서도 휴교나 수업단축을 검토하는 학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폭설이 내릴 때 등교여부는 학교장 권한이어서 각급 학교에는 휴교 여부를 문의하는 학부모들의 전화문의가 폭주하는 등 등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경남에는 창원과 김해,양산,밀양,의령,함안,창녕 등 중동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7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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