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제6회 ‘LH 청년문학상’ 공모전 소설 부문에서 유성원(한신대)씨의 ‘폭설’을, 시 부문에서 정해주(동아대 대학원)씨의 ‘시계가 있는 방’을 대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LH는 국토해양부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작 2편과 우수상 4편, 장려상 12편을 뽑아 총 2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15일 경기 분당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에서 열린 제6회 ‘LH 청년문학상’ 시상식에서 이지송(가운데) LH 사장과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 제공
LH는 국토해양부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작 2편과 우수상 4편, 장려상 12편을 뽑아 총 2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2010-12-17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