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3시께 충북 제천시 한수면 북노리 장자봉에서 불이 나 산림 0.5ha를 태우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정상부근에서 시작된 불로 접근이 어려워 현장에는 산림청 헬기 3대와 산불진화대원 40명 등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제천시는 등산객의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상부근에서 시작된 불로 접근이 어려워 현장에는 산림청 헬기 3대와 산불진화대원 40명 등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제천시는 등산객의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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