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태국 축구 영웅’ 피아퐁 장애인체육회 명예고문 입력 2010-10-12 00:00 업데이트 2010-10-12 00:30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0/10/12/20101012029032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피아퐁 푸에온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피아퐁 푸에온 프로축구 K-리그 득점왕 출신의 ‘태국 축구 영웅’ 피아퐁 푸에온(51)이 대한장애인체육회 명예고문으로 위촉됐다.피아퐁은 11일 서울 방이동 장애인체육회 사무실을 방문, 윤석용 회장으로부터 명예고문 위촉장을 전달받았다. 피아퐁은 1984년부터 3년 동안 럭키금성(현 FC서울)의 공격수로 K-리그에서 뛰었고 1985년에는 득점왕을 차지했다. 현재 태국 공군장교로 근무하는 피아퐁은 태국축구협회 이사도 겸임하고 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2010-10-12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