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공식선거운동 시작일인 31일 노원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서울 노원구 롯데백화점 앞 광장에서 열린 합동출정식에 참석해 각종 영웅들이 등장하는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창화(노원병), 우원식(노원을), 고용진(노원갑) 후보.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4·13’ 총선 공식선거운동 시작일인 31일 노원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서울 노원구 롯데백화점 앞 광장에서 열린 합동출정식에 참석해 각종 영웅들이 등장하는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창화(노원병), 우원식(노원을), 고용진(노원갑) 후보.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