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인민군 전략군 화성포병부대들의 탄도미사일 발사훈련 장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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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은 북한이 경북 성주지역에 배치하기로 결정된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에 대한 자신감 과시와 남남갈등을 유발하기 위한 무력시위 차원에서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집권 이후 이번까지 스커드(사거리 300~1000㎞) 16발,노동(1300㎞) 6발,무수단(3500~4000㎞) 6발,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3발 등 탄도미사일만 32발을 발사해 1100억원 이상을 허비한 것으로 분석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