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재명·김동연 오늘 회동…단일화 선언 가능성

[속보] 이재명·김동연 오늘 회동…단일화 선언 가능성

강민혜 기자
입력 2022-03-01 17:15
업데이트 2022-03-0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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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오른쪽). 국회사진기자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오른쪽). 국회사진기자단.
대선을 약 일주일 앞두고 범여권 단일화가 가능할지 주목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가 1일 오후 회동한다.

민주당 선대위는 공지를 통해 이날 오후 5시30분 두 후보가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만날 예정이라고 알렸다.

두 후보는 최근까지 통합정부 등과 관련해 교감을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후보 단일화 타진 가능성도 제기된다.

다만 일각에선 이 후보와 김 후보가 향후 대선 이후 통합정부 구상을 두고 공동 선언을 할 가능성도 나온다.

강민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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