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서울보훈대상] 순직군경 유족 이순애, 보훈명예수당 제도 도입 기여

[제46회 서울보훈대상] 순직군경 유족 이순애, 보훈명예수당 제도 도입 기여

입력 2019-06-26 18:12
업데이트 2019-06-27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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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애(75)씨는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서울특별시지부 구로구지회장이다. 2015년 3월부터 국회의원, 구청장, 시의원 등과 간담회를 통해 구로구 유공자의 명예와 긍지를 고취시키는 ‘보훈명예수당 제도 도입’에 힘썼다. 구로구는 지난해 1월 해당 수당을 신설했다. 나라사랑 국토탐방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전적지순례 개최, 대전현충원 참배, 나라사랑큰나무 배지 달기 운동 등에도 참여해 애국심 함양 활동을 전개했다. 충북 괴산 수해복구현장 구호물품 지원 등에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2019-06-2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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