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이 한국의 탄도미사일 사정 거리 상한을 300㎞에서 800㎞로 상향 조정하기로 조율 중이라고 아사히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국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한국이 최대거리 800㎞의 탄도미사일을 개발할 경우 사실상 북한 전역을 사정권에 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도쿄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이 신문은 한국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한국이 최대거리 800㎞의 탄도미사일을 개발할 경우 사실상 북한 전역을 사정권에 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도쿄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2011-03-12 1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