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20일 오후 4시 정계복귀 선언…강진 칩거생활 정리

손학규, 20일 오후 4시 정계복귀 선언…강진 칩거생활 정리

장은석 기자
입력 2016-10-19 16:32
업데이트 2016-10-1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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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20일 정계복귀 선언. 서울신문DB
손학규, 20일 정계복귀 선언. 서울신문DB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강진 칩거생활을 정리하고 오는 20일 정계복귀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손 전 대표가 정계은퇴를 선언한 지 2년 2개월여만이다.

손 전 대표는 2014년 7·30 보궐선거에서 경기 수원 병에 출마했다가 낙선해 정계를 떠났었다.

복수의 관계자들은 손 전 대표가 오는 20일 오후 4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계복귀를 선언할 예정이라고 연합뉴스를 통해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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