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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판승으로 바꿔달라” 금메달리스트 최민호, 홍준표 지지 선언

“한판승으로 바꿔달라” 금메달리스트 최민호, 홍준표 지지 선언

이보희 기자
입력 2021-10-18 17:17
업데이트 2021-10-1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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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0·30세대 청년들도 홍 후보 지지 선언

금메달리스트 최민호, 홍준표 지지 선언
금메달리스트 최민호, 홍준표 지지 선언 유튜브 김거희TV 캡처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유도 60kg급 금메달리스트 최민호(41)가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홍준표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최민호는 지난 17일 유튜브채널 김거희TV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홍 후보님을 처음 뵀을 때 ‘민호 나보다 작네’라고 말씀했다. 저 작지만 세계를 들어매쳤다”고 홍 후보와 만난 일화를 소개했다.

이어 “지금 대한민국이 많이 힘든 시기라고 생각한다. 이 힘든 시기를 유일하게 바꿀 수 있는 분은 홍 후보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을 한판승으로 바꿔달라”면서 “무대홍(무조건 대통령은 홍준표)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한편 18일에는 부산 지역 20·30세대 청년 2030명이 “청년과 미래 세대에게 빚더미를 물려주는 문재인 정부에 대해 더이상 침묵만 하다가는 이 나라가 무너질 수 있다는 절박함에 이 자리에 섰다”면서 홍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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