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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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19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 사법개혁특별위에서 이뤄지는 논의에서 우리당과 야 3당이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비슷한 견해를 갖고 있다”면서 “합의를 노력하는데 이제 거의 한계점에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정동영 민주평화당·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 야 3당 지도부도 이날 선거제 패스트트랙 처리에 뜻을 모았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2019-02-20 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