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외면?’…문 대통령과 홍준표 대표, 퇴장 악수 불발

[포토] ‘외면?’…문 대통령과 홍준표 대표, 퇴장 악수 불발

신성은 기자
입력 2018-03-01 15:08
업데이트 2018-03-01 16:0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열린 제99주년 3ㆍ1절 기념식이 끝난 뒤 앞줄 정세균 국회의장 등 참석자들과 인사하며 퇴장하고 있다.

퇴장 동선에 있던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대통령과 마주치기 직전 반대방향으로 퇴장해서 따로 작별인사를 나누지는 못했다.

문 대통령과 홍 대표는 입장 시에는 가볍게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