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민주 원내대표단 오늘 오찬…2월국회 민생법안 논의

문 대통령-민주 원내대표단 오늘 오찬…2월국회 민생법안 논의

입력 2018-01-23 07:00
수정 2018-01-23 07: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문재인 대통령이 2월 임시국회를 1주일 앞둔 23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다.
이미지 확대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규제 혁신 토론회 ’규제혁신, 내 삶을 바꾸는 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규제 혁신 토론회 ’규제혁신, 내 삶을 바꾸는 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 오찬에는 우원식 원내대표와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 원내부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오찬에서는 2월 임시국회(1월 30일∼2월 28일)에서 다뤄질 민생·개혁법안 등을 놓고 의견 교환이 있을 전망이다.

또 최근 정치권 안팎의 화두로 떠오른 최저임금 인상 후속 대책, 강남 집값 상등에 따른 부동산 후속 대책 등 현안들과 관련한 얘기도 오갈 가능성이 있다.

문 대통령과 민주당 원내지도부의 오찬은 원래 지난달 26일로 잡혔으나 당시 충북 제천 화재 참사와 12월 임시국회 공전 등 정국 상황으로 인해 이날로 미뤄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연예인들의 음주방송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최근 방송인 전현무 씨와 가수 보아 씨가 취중 상태에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요즘 이렇게 유명인들이 SNS 등을 통한 음주방송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고 있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음주를 조장하는 등 여러모로 부적절하다.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가는 방법 중 하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