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관에서 인터뷰하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3일(현지시간) 공관을 떠나기에 앞서 한국 특파원들과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반 전 총장의 대변인을 맡은 이도운 전 서울신문 정치부장은 11일 오전 10시 언론인들과 상견례를 한다고 기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밝혔다.
장소는 반 전 총장의 사무실이 마련된 마포 지역이다.
이 자리에서 언론 보도마다 혼선을 빚는 반 전 총장 측 인사들과 반 전 총장의 귀국 메시지, 귀국 이후 본격화할 반 전 총장의 공식 행보 등이 일부 소개될 가능성이 있다.
반 전 총장은 귀국일인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귀국 메시지를 전달한 뒤 간단한 질의 응답을 받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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