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이 2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변경된 본회의장 자리 배치도를 살펴보고 있다. 국회 본회의장 좌석은 의원들의 탈당으로 원내 2당이 된 새누리당이 중앙에서 우측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원내 1당이 차지하는 중앙으로 이동하게 됐다. 교섭단체 등록이 된 개혁보수신당은 국민의당 옆 좌측 끝에 앉게 됐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이 2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변경된 본회의장 자리 배치도를 살펴보고 있다. 국회 본회의장 좌석은 의원들의 탈당으로 원내 2당이 된 새누리당이 중앙에서 우측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원내 1당이 차지하는 중앙으로 이동하게 됐다. 교섭단체 등록이 된 개혁보수신당은 국민의당 옆 좌측 끝에 앉게 됐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