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박지원(오른쪽)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지난 27일 전남 강진의 한 식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손학규 전 상임고문을 만나 막걸리를 따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박 비대위원장은 “국민의당에서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와 경선해서 정권 교체의 기틀을 마련해 달라”며 입당을 제안했다. 강진 연합뉴스
국민의당 박지원(오른쪽)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지난 27일 전남 강진의 한 식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손학규 전 상임고문을 만나 막걸리를 따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박 비대위원장은 “국민의당에서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와 경선해서 정권 교체의 기틀을 마련해 달라”며 입당을 제안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