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당권주자 오늘밤 3차 TV토론회서 격돌

與 당권주자 오늘밤 3차 TV토론회서 격돌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8-02 08:19
업데이트 2016-08-0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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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당권주자 TV토론회
與 당권주자 TV토론회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DMC에서 채널A 주최로 열린 새누리당 대표 경선 1차 토론회에 참가한 후보들이 토론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정현, 이주영, 주호영, 한선교, 정병국. 연합뉴스
새누리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9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 대표 후보들은 2일 오후 제3차 TV 토론회에서 격돌한다.

이정현·이주영·정병국·주호영·한선교(이하 기호순) 의원은 이날 자정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당 혁신방안 등을 밝히고 지지를 호소한다. 지난달 29일 채널A, 지난 1일 TV조선에서 각각 주최한 합동 토론회를 가진 바 있다.

4일에는 당 대표 후보자 TV 토론회와 최고위원 후보자 TV 토론회가 각각 지상파 3사, TV조선 중계로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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