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에서 오세훈 새누리당 후보가 떨어지자 ‘오세훈 테마주’도 급락하고 있다.
14일 9시 30분 현재 오세훈 테마주로 꼽히던 진양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1760원(29.93%) 떨어져 4120원에 하한가를 기록했다. 진양산업은 1585원(28.98%) 떨어진 3885원에 하한가를 기록했다.
우성아이비도 전 거래일 보다 1010원(27.30%) 하락해 2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선재는 전 거래일 대비 1540원(29.56%) 떨어져 3670원에 하한가를 기록했다.
20대 총선 서울 종로구에선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후보가 52.6%로 당선됐으며 새누리당 오세훈 후보 39.7%로 2위를 차지했다. 오세훈 후보는 당의 ‘험지’ 출마 요구에도 불구, “종로도 험지”라고 주장하며 종로 출마를 강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14일 9시 30분 현재 오세훈 테마주로 꼽히던 진양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1760원(29.93%) 떨어져 4120원에 하한가를 기록했다. 진양산업은 1585원(28.98%) 떨어진 3885원에 하한가를 기록했다.
새누리당 오세훈(종로) 후보가 13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패배를 인정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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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서울 종로구에선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후보가 52.6%로 당선됐으며 새누리당 오세훈 후보 39.7%로 2위를 차지했다. 오세훈 후보는 당의 ‘험지’ 출마 요구에도 불구, “종로도 험지”라고 주장하며 종로 출마를 강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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