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지도부 정례회동…이완구 청문회일정 조율

여야, 원내지도부 정례회동…이완구 청문회일정 조율

입력 2015-01-27 09:15
업데이트 2015-01-27 09:1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여야는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국회에 접수됨에 따라 27일 오전 국회에서 원내지도부 정례 회동을 열어 인사 청문회 일정을 조율한다.

새누리당은 이 후보자의 총리 지명으로 원내대표가 공석이어서 주호영 정책위의장이 대행하고,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우윤근 원내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양당의 김재원,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도 각각 배석한다.

회동에서는 국회가 임명동의안 접수 후 20일 이내 청문 절차를 마쳐야 함에 따라 위원장을 비롯한 청문특위 위원 구성과 청문회 개최 및 인준 표결을 위한 본회의 일정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