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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섭·경점순 서울 종로구의회의원 ‘201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박노섭·경점순 서울 종로구의회의원 ‘201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입력 2016-01-07 18:15
업데이트 2016-01-0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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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섭(왼쪽) 운영위원장, 경점순 행정문화위원장.
박노섭(왼쪽) 운영위원장, 경점순 행정문화위원장.
7일 오후 2시부터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된 ‘201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약속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한 박노섭·경점순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의원으로서 신뢰를 주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 아울러 주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집행부를 견제, 감시하는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고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매니페스토 전문가로 구성된 약속대상 평가단을 구성해 전국의 2888명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지역주민들과 공약 이행현황 70점, 주민소통 활동 분야 30점 등 100점 만점으로 평가했으며 그 중 39명이 수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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