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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자대 미얀마 해외봉사단 ‘도담도담’ 교육봉사활동 출정식

동덕여자대 미얀마 해외봉사단 ‘도담도담’ 교육봉사활동 출정식

입력 2016-01-07 09:16
업데이트 2016-01-0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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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미얀마 해외봉사단 ‘도담도담’교육봉사활동 출정식이 지난 6일 열린 후 찍은 기념 단체사진.
동덕여대 미얀마 해외봉사단 ‘도담도담’교육봉사활동 출정식이 지난 6일 열린 후 찍은 기념 단체사진.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낙훈)는 제9기 미얀마 해외봉사단 ‘도담도담’(단장: 영어과 노경주 교수)의 교육봉사활동 출정식을 지난 6일 동덕여대 본관에서 개최했다. 출정식에는 김낙훈 총장을 비롯해 본부 주요 보직자, 직원 및 학생봉사단원 등이 참석했다. ‘도담도담’ 봉사단원들은 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11박13일에 걸쳐 미얀마 양곤 및 홀라잉타야 지역에서 미얀마 대학생 6명과 함께 교육활동 및 문화교류 활동을 하게 된다.

김낙훈 총장은 "봉사활동은 건전한 인격형성과 더불어 다른 사람과 협력하면서 원만한 인간관계등 사회성을 기를 수 있다. 더욱이 해외라는 더 힘든 환경 속에서 하는 봉사활동인 만큼 건강과 안전에 주의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오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동덕여자대학교는 해외봉사활동 등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 학생들의 글로벌 의식 함양과 인격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가치관 확립과 도의정신을 선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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